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 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2권, 용족 소녀 그렌다 라이트 노벨 을 읽고, 만화책 을 읽은 후에 을 읽었다. 역시 과 함께 가장 기대한 신작 라이트 노벨 중 한 권 답게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싸움은 무거웠지만,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다. 을 읽기 위해서 책을 폈을 때, 지난 11권이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내가 적은 감상 후기를 다시 읽어보거나 11권 자체를 빠르게 한 번 더 읽어야 했다. 역시 복잡한 전개를 가진 작품은 머리가 어지러운 것 같다. 어쨌든, 11권을 통해서 머릿속에 정보를 정리한 이후에 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아카츠키 코죠가 사자왕 기관의 삼성 중 한 명인 시즈카와 싸우는 이야기와 코죠의 아버지 가죠가 철창에 갇힌 채로 여중생..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5. 12. 29. 08:00
[애니메이션&라이트 노벨 잡담] 매력적인 작품 속 결혼하고 싶은 여 캐릭터는? 어제 을 쓰고 나서 오늘은 감상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지난 24일과 마찬가지로 오후 시간 상당수를 어머니 일을 돕는 데에 사용하느라 도무지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오전에는 피아노 연습과 일본어 공부, 다른 블로그 글을 썼다. 그래서 어머니 일을 도와주고 와서 를 뒤늦게 읽기 시작했는데, 이야기는 재미있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니시오 이신의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항상 문장이 많거나 길어서 빠르게 읽는다고 하더라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후기를 적는 데에도 긴 시간 고민을 해야 한다.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츠키히와 카렌 귀엽다! 이런 여동생이 있었으면!' 같은 생각을 하면서 를 읽다가 '결혼하고..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0. 2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리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3권, 천사의 불꽃 연이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이다. 2권에 이어서 바로 읽은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3권'은 다른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에서 읽을 수 있었던 느낌만이 아니라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읽을 수 있었던 몇 가지 비슷한 이야기도 있었다. 이번 3권의 제목에 붙어있는 글귀 '천사의 불꽃'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혹시 천사가 등장하는 건가?'는 추측을 할 수 있다. 물론, 진짜 천사는 아니지만 어떤 힘으로 만든 인공적인 천사가 이번 3권에서 등장하는데, 이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한 번 보았던 내용이다. 뭐, 이런 내용도 있고 해서 이번 3권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