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5.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6권 어제 발행된 마지막 후기에서 오늘 감상 후기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이 아니라 이었다. 드디어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는다는 생각에 들떠서 미처 제대로 몇 권인지 확인하지 못했었다. 혹시 그 작은 실수로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다면(근데 무슨 피해를 보는 거지?), 내게 욕을 하더라도 괜찮다. "이런 빌어먹을 녀석! 후기를 쓰려면 똑바로 쓰라고!"이라는 말에 십 원짜리 욕을 섞어도. 아무튼, 오늘 내가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두 번째로 읽은 은 '어? 결말이 다가오나?'이라는 느낌과 함께 도무지 다음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인물들의 등장 속에서 '아, 빨리 다음 권이 읽고 싶다.'는 갈증 속에서..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5. 2.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완결인 줄 알았던 그 작품이 또 발매가 된다!? 구매한 4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전부 다 읽고 나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한 소재를 찾느라 상당히 고생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두 개의 글을 작성했고, 책장에서 내 관심을 받지 못했던 라이트 노벨도 읽었고, 실수로 구매하지 않았던 라이트 노벨도 얼른 주문해서 읽었으니 나름 괜찮은 시간이었을까? 그렇게 4월 30일에 모든 포스팅을 마치고 나니 드디어 학산문화사(익스트림 노벨)에서 신작 목록을 공개하여 '기대하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일은 서울에 가야 하는 일이 있어 4월 30일에 5월 2일(토요일)까지 글을 작성해둘 생각이었는데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에 목록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