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5. 2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블랫 불릿 3권, 제3차 간토 전투 시작하다 애니메이션 《블랙 불릿》을 보고 나서 라이트 노벨을 전부 구매해서 읽고 있는 《블랙 불릿》 라이트 노벨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제야 드디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는 것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이번에 읽은 《블랙 불릿 3권》은 렌타로가 티나를 구한 이후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는데, 티나와 함께 가벼운 일상을 보내기보다 좀 더 무거운 사건이 렌타로 앞에 다가오며 일상을 무너뜨리려 하는 그런 이야기였다. 음,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 일단, 먼저 《블랙 불릿 3권》은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이번 《블랙 불릿 3권》에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의 중심은 '가스트레아와의 전쟁'이 자리..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0. 18. 07:30
널 오타쿠로 만들어 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3권 간략 후기 이번에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3권'입니다. 매번 제목을 칠 때마다 이렇게 길게 치는 것이 꽤 힘들긴 합니다만, 이 작품의 제목은 어떻게 줄여야 할지 모르겠군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작품은 '내여귀!'로 간단하게 요약이 되는데 말입니다. 이 작품은 어떻게 요약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크크. 뭐, 책의 내용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지요. 이번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3권'에서는 남주인공 카시와다에게 완전히 천국입니다. 천국. 지난번 2기에서 끝난 사쿠라이와 모호한 문자를 시작으로 하..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6. 30. 08:00
여름색 기적 12화 감상후기/리뷰,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어제가 오늘이 되어버린, 즉, 내일이 오지 않고 같은 날의 반복이 되는 것을 깨달은 사키와 일행들.결국 또 다시 유카가 '다시 하면 된다구!!'라는 기세로 도쿄에 오디션을 보러가지만…유카는 또 실수를 하는 바람에 저렇게 축 쳐지고 만다. 킥킥. 모두들 이전 날에 들렸던 곳을 방문하여 '왜?'라는 이유를 찾다가…여기 신사의 이름이 린카가 있는 신사의 이름과 똑같고, 돌도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자신들이 빌었던 소원은 '여름방학이 끝나지 않기를…'이라는 소원이라는 것도…. 다음날, 또 같은 날이 반복되어 다시 오디션을 보러 왔지만…결국 또 실수를 해버린 유카. 그래도 이건 좀 부럽네…실수를 하지 않을 때까지 그 시험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치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