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8.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이트 어 라이브 머테리얼 다음으로 읽은 작품은 이었다. 언제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였기에 당연히 이번 시리즈도 기대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설마 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맛볼 수 있었을 줄이야!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을 직접 손으로 펼쳐서 읽기 전까지 이번 이 어떤 내용인지 알지 못했다. 책을 펼쳐서 먼저 읽을 수 있었던 캐릭터 소개를 읽으며 '요시노는 역시 누구나 마음의 오아시스 같은 캐릭터구나. ㅋㅋㅋ' 하다가 진짜 내용을 보게 되었다. 그 내용은 바로 의 작가 타치바나 씨와 일러스트를 담당한 츠나코 씨, 그리고 편집자가 함께 나눈 3인의 인터뷰였다. 그 인터뷰를 통해서 탄생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여러 이야기가 독특한 재..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7. 30. 08:00
다시 찾아온 신작 라이트 노벨과 만나는 시간! 더위가 절정으로 치닥고 있는 7월이다. 7월도 이제 겨우 이틀밖에 남겨두지 않았고, 8월에 들어서면서 더욱 더워지고 있다. 선풍기 한 개로 버틸 수 있었던 시간도 지나서 이제는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가만히 앉아서 책을 보는 것은커녕 자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을 정도다. 이 글을 쓰는 7월 29일은 열대야 때문에 "아, 괴로워!" 하면서 새벽 5시에 눈을 떴었다. 이왕이면, 라이트 노벨처럼 미소녀의 큰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있거나 안는 베개로 사용되다가 힘들어서 눈이 떠졌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이벤트는 현실에서 일어날 리가 없어 무척 안타깝다. 더욱이 요즘은 구매했던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도 거의 다 읽었기 때문에 더 지치고 있는데 말이다. 정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