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2. 1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6권 미식가는 아니지만 언제나 맛있는 요리를 갈구한다. 매번 집에서 혼자 계란을 풀어서 치즈를 얹어서 먹는 치즈 계란말이도 슬슬 질리지만, 할 수 있는 요리가 마땅히 없는 탓에 한숨만 내쉬고 있다. 종종 에서 공개한 레시피 중 일부를 어레인지해도 생각보다 잘 하지 않게 된다. 역시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 '메이드'나 '여 히로인' 같은 인물이 곁에 없다는 건 굉장히 슬픈 일이다. (웃음) 라이트 노벨 후기를 적으면서 느닷없이 '미식가'라던가 '맛있는 요리' 같은 단어를 꺼낸 이유는 오늘 소개할 은 두 단어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은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지만, 사정이 있어 이제야 읽게 되었다. 의 시작은 용사 하야토의 동료인 '린그 란데'와..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1. 30.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크리스마스와 방학을 맞이하는 12월, 어떤 라이트 노벨이 나오나 2016년의 끝을 맞이하는 날과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12월이 이제 코앞이다. 올해도 많은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을 만났고, 아직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전부 다 읽지 못한 상태로 책상 옆에 쌓여있다. 이 책들은 12월 대학 기말고사가 끝나면, 하루에 2-3권씩 읽을 생각이다. 하지만 12월에는 대학 기말고사 이후에 10일 동안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번에 일본을 방문할 때, 한국에 아직 발매되지 않는 만화책 시리즈를 몽땅 구매해서 올 생각이다. 한국의 학산문화사는 재계약이 늦어지고 있어 답답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10일 동안 방문하여(크리스마스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