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3. 2. 9. 00:17
꽤 오랜만에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후속권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라이트 노벨 은 주인공 사토와 그 일행이 시가 왕국에게 마왕을 퇴치한 것에 대해 시가 왕국의 훈장과 여러 포상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하면서 상당히 들뜬 분위기로 그려졌다. 사토와 그의 일행은 포상을 받은 이후 여러 귀족들과 어울릴 수밖에 없는 떠들썩한 파티를 보낸 이후 제나와 카리나를 비롯한 인물과 재회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사토는 주변에 있는 히로인들 중 딱 한 명만 관심을 두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모두 사토의 반려를 노리고 있다. 아마 사토는 마왕 퇴치보다 주변 여성이 더 힘들지 않을까? 사토의 평화로운 시간을 조금씩 깨뜨리면서 등장한 인물은 과거 등장한 적이 있던 샤로릭 제3왕자다. 그는 '성해동갑주'라는 전설적인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