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4. 11. 1. 07:08
드디어 프레이야가 벨을 차지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애니메이션 을 통해서 시동이 걸렸다. 이 장면은 라이트 노벨 에서 읽어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레이야의 대사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었다. 어느 쪽이 더 긴장감이 높았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단연코 라이트 노벨 이라고 말하고 싶다. 애니메이션 에서는 긴장된 분위기를 배경 음악과 헤스티아와 프레이야 두 사람의 표정을 통해 보여주었지만, 라이트 노벨은 전적으로 대사에 의존했다. 그래서 라이트 노벨 은 프레이야의 그 위협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에 대사가 길 수밖에 없었다. 비록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대사가 다소 편집이 되었다고 해도 헤스티아를 경악하게 하는 데에는 조금의 부족함도 없었다. 우리 시청자도 프레이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