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2. 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2권, 벨의 랭크 업 밀린 라이트 노벨 중 다른 작품 한 권을 제쳐두고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역시 선택에 일말의 후회도 없을 정도로 멋진 이야기였다. 시리즈의 주인공 벨 크라넬은 오늘도 영웅의 시련 앞에 맞닥뜨리고, 그 영웅의 시련을 훌륭히 뛰어넘었다. 오늘 시작은 벨 크라넬의 랭크 업에서 시작한다. 지 난 에서 벨이 상대한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고, 그에게 가장 호적수인 미노타우로스와 싸움을 통해서 그의 위업은 랭크 업에 도달한 수준에 이른 것이다. 레벨3에서 레벨4가 되어버린 벨이 보여주는 의 활약은 정말 상상을 초월했다. 보통 레벨이 올랐을 때는 육체와 정신의 조합이 똑바로 되지 않아 제대로 맞물리지 않을 때가 많은데, 그 상황에서도..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11. 9.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내가 읽고 싶은 2017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11월이 시작하고 벌써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10월 마지막 주에 대학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이후 책을 읽느라 시간이 쉴 새 없이 흘러가고 있다. 더욱이 대학에서 일본어 통역과 번역 수업을 위주로 듣다 보니 과제도 많아서 1분 1초가 아까운 지경이다. 그런데도 책을 꾸준히 읽는 나, 아주 칭찬해! 매일 열심히 라이트 노벨, 만화, 일반 도서를 읽는다고 해도 나도 사람인지라 1시간에 몇 권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하루에 3권 정도 읽는 게 한계인데, 이것도 주말에 해당하는 경우로, 평일에는 1.5권 정도를 읽는다. 책 하나하나에 일일이 감동하고, 글을 쓰다 보니 시간이 늘 모자라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