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2. 10. 10:09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다나키 나이=여친 없는 역사인 마법사 4권, 영지 개척에 나서다 라이트 노벨과 만화를 읽다보면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후기를 적어야 할지 감이 쉽게 잡히지 않는 작품을 만날 때가 있다.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시리즈가 그렇고, 오늘 소개할 시리즈도 그렇다. 지난 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다나카가 왕도의 썩은 인물의 계략으로 인해 라지우스 초원이라는 아무것도 없는 곳을 영지로 받게 되었다. 아무것도 없는 영지를 받은 것으로 모자라 짧은 기한 내에 세금까지 내야 하는 책임까지 있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도시를 세우는 데에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일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다나카는 세간이 가진 고정 관념을 쉽게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1. 3. 08:00
[라이트 노벨 목록]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뭐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2018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새해가 밝았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히로인과 플래그가 세워지거나(아, 애초에 히로인부터 등장해야 한다.)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일 없이, 오늘도 평범하게 하루가 시작하고 있다. 어쩌면 이 평범한 하루가 행복한 일상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불행일 수도 있다. 하지만 2018년도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보내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는 오늘 읽을 라이트 노벨과 내일 읽을 라이트 노벨을 읽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기서 무엇이 더 필요할까?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