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1.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노래하는 소녀의 창악보 6권, '――실은 나, 상당히 야해요.' 노블엔진에서 1권이 처음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읽고 있는 라이트 노벨 '노래하는 소녀의 창악보'가 이번 11월 노블엔진 신간으로 '노래하는 소녀의 창악보 6권'이 정식 발매되었다. 5권을 언제 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랜만에 읽게 되었는데, 역시 뒤로 갈수록 사건이 복잡해지면서 다소 지루함을 조금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건 내 개인적인 감상 후기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부분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노래하는 소녀의 창악보 6권'은 처음에는 조금 '…' 하는 분위기였지만, 뒤로 갈수록 '꽤 재미있네!'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1.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대도서관의 양치기 1권, 학교를 더욱 즐겁게 만들 신 도서부 11월, 라이트 노벨를 출판하고 있는 노블엔진에는 새로운 신작도서가 상당히 많이 출판되었다. 특히 그 작품 중에서 여러 사람이 '이야, 저 작품도 한국에 정식 발매되다니!' 혹은 '저 작품은 꼭 사서 읽어야 해요!'라고 말하는 작품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얼마 전에 내가 읽은 '대도서관의 양치기'라는 작품이다. 뭔가 제목부터 많은 궁금증을 만들고, 책의 표지부터 '이건 또 하렘물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는데… 이번 대도서관의 양치기 1권을 읽고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추천을 했는지 잘 알 수 있었다. '대도서관의 양치기'는 이전에 내가 꽤 재미있게 읽고 있는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