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1. 2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넥스트 라이프 6권, 생터스 라벨과 마왕 어제 읽은 두 개의 라이트 노벨 과 은 모두 진지하게 싸움을 하던 이야기라 다소 무거웠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무게가 '으으, 피곤해!'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건 그 두 작품이라 가능했다. 뭐, 보다 이 좀 더 가벼웠지만, 오늘 읽은 은 보다 더 가벼웠다. 가벼웠지만, 이야기의 이음새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빠르게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리우스와 아네트를 흐뭇하게 볼 수 있었다. 뭐,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아래에서 의 표지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줄거리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자. 의 시작은 '라그 마을'이라는 곳에 도착한 마리우스와 아네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1. 9.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적자가 걱정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노블 엔진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과 을 읽으면서 기대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뒤늦게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미 구매한 두 개의 라이트 노벨, 그리고 10월 말에 발매된 신작 라이트 노벨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11월에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무려 15권에 해당한다. 구매한 작품까지 합치면 총 18권이 될 것 같은데, 이번 11월은 엄청나게 통장의 잔액이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지금도 인터넷 서점 카트에 담아둔 몇 개의 라이트 노벨 목록을 보면서(예약 발매로 올라온) '하아, 지금 통장에 있는 돈으로는 이것밖에 구매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