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3.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넥스트 라이프 4권 늘 꾸준히 라이트 노벨 발매 목록을 체크하면서 작품을 계속 구매해서 읽지만, 종종 실수로 구매해야만 했던 작품을 잊어버릴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발매가 되고 나서 한참 후에 책을 읽게 된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실수를 한 번 해버리고 말았다. 바로, 시리즈의 3권 구매를 빠뜨리는 바람에 4권을 읽기 전에 3권을 읽어야만 했던 것이다. 흐릿한 기억 속에서 '몽마의 환술에서 벗어나서 이긴 장면이 있는데, 이게 3권이 아니었나? 표지는 본 것 같은데, 왜 책장에 책이 꽂혀 있지 않지?'이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이윽고 을 다시 읽어보면서 나는 그게 착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표지를 머릿속에 넣어두었던 이유는 과거 신작 라이트 노벨 기대 목록을 쓸 때 인..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3.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3월에는 드디어 그 작품이 발매가 된다! 2월 한 달도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때때로 현실 속에서는 '아, 머리 아파. 정말 더 이상 생각하기도 싫어!'이라는 느낌의 일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라이트 노벨을 읽고 글을 쓸 때는 그것을 잊을 수 있어 좋았다. 비록 같은 책을 읽으면서 더 깊은 독서를 하기 위해서 짧은 고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뭐,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오늘 이 글은 언제나 매달 내가 작성하기 시작한 기대하는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글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기대하는' 목록이기에 다른 사람이 보는 라이트 노벨이 빠져있을 수도 있고, 보지 않는 작품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이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