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0. 3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7권 아아, 정말 빨리 읽고 싶었는데 책이 정식 발매되어 손에 넣기 전에 입원하는 바람에 병원에서 답답해하다가 퇴원과 함께 집에서 바로 주문을 넣은 뒤 바로 배송받아 읽게 된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7권'이다. 첫 문장부터 정말 길게 쓸 수밖에 없는 이야기였지만, 그만큼 이 작품은 병원 생활을 하면서 읽고 싶었다. (뭐, 오타리얼 7권 뒤에 소개할 '소드 아트 온라인 12권'도 똑같은 수준으로 정말 읽고 싶었지만….) 그리고 그 기대만큼 읽는 내내 정말 즐거웠던, 다리의 통증을 잊을 수 있었던 '오타리얼 7권'이었다. '오타쿠'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작품을 잘 만든 건 정말 오랜만이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5. 15. 08:00
[라이트노벨 추천/후기] 널 오타쿠로 만들어 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6권 아아, 드디어 어제 5월에 정식 발매가 된 라이트 노벨 신간을 받아볼 수가 있었다. 제일 먼저 무엇을 읽을까 고민했었지만, 그중에서 나는 오타리얼 6권을 먼저 읽기도 했다. 뭐, 이 작품은 워낙 재미있는 작품이라 읽는 속도가 빠르다는 이점도 있었지만, 이번에 내가 구매했던 5월 신간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가장 얇기도 했었다. 빨리 한 권씩 다 읽으며 다른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제일 먼저 '널 오타쿠로 만들어 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6권'을 선택했다. 이번 이야기도 정말 재밌었는데, 그 이야기를 조금 하도록 하자. 이번에 읽을 수 있었던 '널 오타쿠로 만들어 줄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6권'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