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3. 1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가 사는 의미 1권, 이건 단순한 라이트 노벨이 아니다. 이때까지 많은 라이트 노벨을 읽고 있지만, 왠만해서는 '공포물'을 다루고 있는 라이트 노벨을 읽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난 무서운 장르의 작품을 정말 끔찍히 싫어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공포물'은 내게 있어 멀기만 한 장르다. 그래서 나는 라이트 노벨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일반 문학 작품, 영화 등에서도 '공포물'은 가급적 멀리하고 있다. 아마 지금껏 '공포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호러'가 섞인 작품 중 본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뭐, 여러 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학원묵시록》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평범히 학교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갑..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3. 4. 08:00
2014년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목록, 노블엔진 외 몇 개의 작품 어제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한 라이트 노벨과 기타 도서들이 도착했다. 제일 먼저 구매했었던 라이트 노벨인만큼 기대도 꽤 많다. 특히 2월 마지막에 발매가 되었던 《이상적인 기둥서방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 등 작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었기에 이번 3월 10에 발매가 될 다른 라이트 노벨을 기다리는 동안 꽤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만이 아니라 만화책도 함께 구매했었는데, 자세한 건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두 작품은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이다. 두 작품 모두 2권과 3권을 구매하고 꽤 오랜만에 만나는 작품이고, 재미있게 읽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