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31. 14:08
내여귀 9권 한정판 후기, 키리노와 아야세와 기타 등등의 이야기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9권 입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된 것은 깜박 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신약 금서목록 2권와 함께 후기를 작성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 작성을 안했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 되어서야 이렇게 허겁지겁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9권의 표지는 처음 내용이 공개되기 전에 많은 네타를 불러일으켰던 표지였습니다. '드디어 완벽한 대쉬인가!?'라는 의견도 많았고, 이 표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정발이 되기도 전에 T 본이 떠돌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이 표지는 완벽한 낚시였지요. 이번 9권은 각 캐릭터의 입장에서 보여준 외전에 지나지 않았습..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5. 11:16
[바통] 미우의 마음대로 뽑아본 2011년을 대표하는 라노벨 10권 애니메이션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운영하게 되면, 즐겁기도 하면서고 귀찮기도 한 존재가 바로 '바통'입니다. 뭐, 싫다는 것은 아니고요, 너무 세세한 것을 요구하면 짜증이 나지만, 사소한 것을 요구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것을 아주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번 바통의 주제가 참으로 애매하군요. 왜냐하면, 이전에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라노벨 BEST 3'의 글을 통해서 비슷한 취지의 글을 발행했었기 때문입니다. 뭐, 그것은 둘째치고 일단 그 내용을 작성해보도록 하지요. 기왕이면 자유롭게 하고 싶었는데, 물컹물컹님께서 '라노벨'이라는 주제를 정해주셔서…. 뭐, 제 블로그가 라노벨 후기를 중점적으로 올리는 블로그니까요, 어쩔 수 없는 일지요.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2. 29. 08:33
올해에 내가 읽었던 라이트 노벨 BEST 3 한 해 동안 많은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그간 읽었던 라이트 노벨 중 내 마음대로 올해의 라이트 노벨 3개를 간추려 보았다. 이 라노벨 3개는 내가 읽었던 라노벨 중에서 선정한 것이며, 극히 개인적으로 판단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음을 명시해주었으면 한다. 1.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나는 개인적으로 올해의 최고의 라노벨은 바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아닌가 한다. 그 긴 공백기간을 가지고 드디어 올해 여름에 정발된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은 현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만큼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다고 생각한다. 뭐, 일부는 실망적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였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