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3. 5. 5. 08:00
[애니메이션 간략 총평] 나루토 극장판 9기 로드 투 닌자, 감동과 화려함을 잡다 애니메이션은 기존 본방송 말고 극장판으로 따로 방영되기도 하는데, 이 극장판은 원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가 그리기에 매번 평이 갈린다. 내가 매번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도 '대작'이라는 평을 들었던 작품과 '망작'이라는 평을 들었던 작품이 있었고, 나루토 극장판도 그와 마찬가지였었다. 뭐, 모든게 다 재미있으면 좋겠지만서도… 사람의 기대라는 것이 항상 차이가 나는 법이기에 어쩔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이번에 국내에 개봉했었던 나루토 극장판 9기 로드 투 닌자는 아주 훌륭한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원작가가 스토리를 담당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로드 투 닌자는 여러 방면에서 정말..
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3. 2. 24. 08:00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type) 2월호 부록후기 이번 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NT노벨만 정말 유독 늦게 판매리스트에 올라왔었다. 그전에 빨리 다른 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어보고 싶었던 나는 책을 두 묶음으로 나누어서 주문하였는데, 두 번째 주문에서 추가 적립 포인트 2천 원을 받는 데에 조금 금액이 부족했었다. 일반 인문학 책을 더 살지, 아니면 그냥 애니메이션 관련 책을 더 살지 고민하다가 인문학 책은 가격이 너무 비쌌기에 애니메이션 관련 책을 더 사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해서 사게 된 것이 어제 소개하였던 '슈라바라! 1권'과 오늘 후기를 통해 소개할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월호'이다. 보통 뉴타입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록이 없는 한 난 구매하지 않는다. 돈이 조금 비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