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5. 10. 3. 08:00
[지스타 2015 이야기] 지스타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달력이 10월로 바뀌고, 본격적으로 지스타 2015를 맞이해서 여러 이벤트가 하나둘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소식 중 하나가 '지스타 2015 서포터즈 모집'이 아닐까 싶어요. 관람객으로 참석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서포터즈는 정말 좋은 기회이니까요. 저는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 시간에 참여할 수가 없어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지원할 수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외국어 능통자가 아니라서 말이죠! 애니메이션으로 배운 일본어가 어느 정도 있고(대학 전공이 커뮤니케이션 일본어과), 영어가 일상 회화는 되지만… 과연 이것을 '능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쨌..
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4. 11. 2. 08:00
[지스타 2014]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의 시간이 다시 한 번 찾아왔다! 11월이 시작했음에도 아직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는 날을 기다리다 '11월에 뭔가 재미있는 행사가 어디에 없나?' 하며 인터넷을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그러다 바쁜 일상을 사느라 새까맣게 잊고 있던 하나의 행사를 떠올리게 되었다. 바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이머를 위한 '지스타'였다. 매해 참가해서 열심히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새로 나온 기대작 게임을 해보고, 미흡한 점에 불평불만을 토로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즐기기도 했던 지스타가 이번 11월에 또 열리는 거다. 이번에 열리는 지스타 2014는 당연히 지난해보다 더 규모를 크게 해서 개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