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8. 12. 30. 10:22
오늘도 그는 어디선가 고블린을 퇴치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12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개인적으로 2쿨이 아니라 1쿨이라서 아쉬운 작품이지만, 그래도 이번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한층 더 라이트 노벨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더욱이 미디어산업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며 애니메이션 2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애니메이션 는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로드를 사냥하는 장면이 첫 번째 메인이다. 고블린 로드라고 해서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게 아니라, 모험가가 어리석게 베푼 자비를 통해 '복수심'을 갈고 닦은 고블린이 고블린 로드로 성장한 사실을 12화를 통해 볼 수 있었다. 고블린 슬레이어가 처음 여신관과 함께 고블린 무리를 퇴치할 때 '꼬마 고블린' 녀석들을 모두 몰살 시켜버린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