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6. 24. 08:45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슬레이어로 불리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 시리즈는 처음 새내기 모험가로 활동하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고블린 슬레이어 혼자만 아니라 본편에서 종종 마주치는 여러 모험가들의 초창기 모습도 담겨 있다. 오늘 6월 신작 만화로 읽은 은 고블린 슬레이어가 길드에 쌓인 고블린 퇴치 의뢰를 받고 고블린을 퇴치하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처음 고블린 슬레이어가 받은 의뢰는 마을을 습격한 고블린 퇴치로, 이른바 ‘뜨내기’로 불리는 무리에서 떨어진 고블린이다. 이 에피소드만 보면 고블린 퇴치가 무척 쉬울 것 같지만, 사실 고블린을 퇴치하는 일은 ‘고블린 소굴을 퇴치하는 일’이 진짜 해야 할 일이라 레벨은 무척 어려웠다. 의 고블린 슬레이어는 아직 고블린에 대해 잘 알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2. 27. 13:59
오늘도 우직하게 고블린을 사냥하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과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던 라이트 노벨 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려졌다. 물론, 그 사이에 ‘가벼웠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없었던 건 아니다. 창잡이, 여마술사 등에서. 하지만 주인공 고블린 슬레이어가 에서 수행하는 의뢰와 마지막까지 악착같이 고블린을 잡는 장면은 도저히 가벼웠다고 말할 수 없다. 2권에서 새롭게 고블린 슬레이어가 만난 인물은 살짝 ‘신비롭다.’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고전의 술사라 더 그랬던 걸까? 라이트 노벨 에서 등장하는 고전의 술사는 말 그대로 오래된 하나의 지식을 연구하는 인물로, 그녀는 ‘마술사’가 등장하는 세계관의 작품에서 마술사가 추구하는 ‘진리에 도달하는 일’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