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2. 20. 07:30
텐도 카렌과 기습 업데이트 오늘도 시작부터 끝까지 미친 듯이 웃음을 터뜨리다 배가 아픈 걸 참으며 읽은 라이트 노벨 은 ‘밸런타인데이’라는 이벤트를 맞아 다양한 기습 이벤트가 벌어졌다. 밸런타인데이라는 건 사뭇 리얼충의 이벤트라 ‘아마노 케이타’와 원래 접점이 없었지만, 올해의 그는 너무나 달랐다. 그에게 초콜릿을 줄 사람은 있지만, 왠지 초콜릿을 받는 일 자체가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데도 순수하게 기뻐할 수 없어!’라는 상황이 아마노 케이타가 처한 상황이었다. 밸런타인데이가 자칫 잘못하면 ‘오해와 엇갈림’으로 인해서 격하게 소용돌이치는 이벤트가 될 수 있으니까. 아니, 아마노 케이타라는 인물에게 그런 식의 이벤트 결말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노 케이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