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1. 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게이머즈 7권, 모든 것은 수학여행에서! 지난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한 은 여러모로 웃음과 충격이 가시지 않았다. 시작 부분에서 읽은 아마노와 호시노모리의 고백을 거절한 이후 그려지는 ‘뭐야, 이 완벽해 보이는 커플은!?’이라는 딴죽을 저절로 걸었는데, 아마 독자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 아마노와 호시노모리가 그리는 모습은 ‘역시’라는 말이 나왔지만, 두 사람이 함께 걸어서 내려간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텐도와 벌어지는 일은 ‘또냐!?’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시리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오해’라는 키워드가 텐도에게 입력되어 있었다. 정말,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텐도에게 ‘오해’라는 키워드가 입력된 이유는 아마노와 호시노모리의 이야기를 중간부터 어중간하게 엿들었기 때문이다..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10. 4.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뭐를 읽어야 할까? 10월이 시작하고 나서도 벌써 3일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올해도 겨우 두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또 얼마나 많은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지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마 나처럼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에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은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이미 2018년에 방영 예정이라고 알려진, , 등 굵직한 작품이 벌써 2018년을 기다리게 하고 있다. 나는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취업준비를 할지도 모르지만, 글을 쓰면서 살고 싶은 목표는 2018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뭐, 이런 진지한 이야기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고, 오늘은 2017년 10월에 발매될 예정인 신작 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