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4. 11. 16. 15:37
애니메이션 는 M이 질식사할 것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막을 올린다. 다행히 M은 자신의 능력치를 활용해 높이 점프해서 자신의 목을 조르는 적을 떼어낼 수 있었는데, 이후 후카가 "그런데 M이 뒤돌아서면 렌이 쏘면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모두가 할 말을 잃어버리게 했다. 자신의 뒤에 달라 붙은 적을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은 그저 그 적을 쏠 수 있도록 뒤돌아서면 끝이었다. 현실이라면 총이 관통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난사는 할 수 없겠지만, 는 게임 속이다 보니 다소 피해를 입더라도 회복 아이템을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게 게임의 묘미라고 할까? 애니메이션 는 그렇게 선내에 잠입한 팀들끼리 부딪히고, 피토휘가 배의 AI 클라라를 이용해서 MMTM의 멤버들을 감전사시키면서 적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