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2. 8. 11:38
하이스쿨 DxD 9권 감상후기/리뷰, 잇세의 성장과 새 히로인 네. 드디어 쓰게 된 하이스쿨 DxD 9권 후기입니다. 읽은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여러모로 조금 귀찮다보니 조금 미루게 되어버렸네요. 그 무엇보다 11권의 네타를 잠시 보았는데, 잇세가 죽는다는 소식에 한 동안 멍해져있었다고 말하면… 오해받을까요? 아하하. 그저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서 이전 권의 내용에는 신경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후기작성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왜 8권 후기는 안쓰세요?'라고 질문 댓글이 달릴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8권은 그냥 외전이라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조금 재미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본편의 내용을 따라오지 못하기에… 딱히 후기를 쓸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2. 5. 14:53
하이스쿨 DxD 7권 감상후기/리뷰, 아케노의 과거와 현재 이번 하이스쿨 DxD 7권의 메인 히로인은 '아케노'입니다. 이전 6권이 종료가 될 때, 한 가지 기억하시죠? (어라 내가 이야기를 안했었나?) 전화에서 떡밥이 남은 한 가지의 빅 이벤트. 잇세와 아케노의 데이트편이 있습니다. 표지 메인은 이리나이지만, 이번권의 주인공은 바로 아케노이지요. 이번권에서 아케노의 아버지가 나옵니다. 타락천사에서는 아자젤만큼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타락천사였죠. 이번권에서는 아케노에게 있었던 과거 이야기와 현재 이야기가 서술됩니다. 뭐, 이런 이야기가 한 가지 오해로부터 시작이 되어 부모와 자식간의 골이 깊어졌다가 남주의 능력으로 인해서 부모와 자식간의 오해가 풀려서 서로 사이좋게 되고, 마지막에는 그 자식이 여히로..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29. 16:47
하이스쿨 DxD 6권 후기, 전 제노비아가 정말 좋아요! 음음…. 이번편은 제노비아 편이라고 말을 하는 것보다 아시아 편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 적절한 하이스쿨 DxD 6권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제목에 '제노이바가 정말 좋아요!'라고 쓴 이유는 제노비아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왠지 저런 속성의 캐릭터가 전 정말 좋더라고요. 아하하하. 애니메이션화가 되었을 때 제노비아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우후후. 일단 처음부터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이번 6권에서는 이리나가 다시 재등장을 하게 됩니다. (이리나는 4권에서 나왔던 미소녀로서, 잇세의 소꿉친구이며 교회 쪽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런 걸 말해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이리나는 전생 천사로 다시 태어나서 잇세가 있는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18. 11:46
하이스쿨 D×D (High School D×D) 4권, 적룡제와 백룡제 그리고 3대 세력 뭐, 원서를 틈틈히 읽으면서 리뷰를 남기기로 한 하이스쿨 D×D입니다. 왜 4권부터 시작되는지를 물으신다면, '저는 3권까지 다 읽었으니까요. 어떠한 수단을 통해서'라고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같은 처지에 놓은 사람들끼리 하는 것이 그게 그거 아니겠어요? 하하하. 이번 4권에서 제대로 플래그가 꽂히는 것은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아케노입니다. 뭐, 사실상 이 아케노가 제대로 플래그가 꽂힌다고 말을 하기보다는 그저 더 단계를 나아갔다고 하는 말이 알맞겠지요. 아케노와 부장이 잇세를 두고 싸움을 하려고 하지를 않나 (뭐, 반은 장난이지만…아닌가?) 갑자기 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