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3. 2. 24. 14:03
마침내 상현 1 고쿠시보를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한 귀살대이지만,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는 토키토가 여기서 목숨을 잃은 것은 뼈아픈 일이었다. 그리고 겐야 또한 반 오니가 되어 무잔에 대항할 비장의 수가 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겐야도 고쿠시보와 싸움에서 끝끝내 목숨을 잃으면서 시나즈가와가 목 놓아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다. 만화 은 그렇게 크게 상처를 입었지만, 무잔 다음으로 가장 위협적인 적인 고쿠시보를 쓰러뜨렸기 때문에 짧게나마 희망이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본디 절망이라는 것은 희망이 눈앞에 보이는 순간에 더욱더 커다랗게 그림자를 드리우는 법이다. 타마요와 우부야시키의 공격을 맞았던 무잔이 마침내 회복을 마치게 되었다. 무잔은 자신의 주변에 있던 귀살대를 모조리 전멸시킨 이후 성을 돌아다니며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3. 2. 24. 06:51
여전히 오프 쇼어에서 벌어지는 차기 지도자(왕)를 선정하기 위한 발리 볼 대회를 다루고 있는 만화 은 압도적으로 어둠의 자들이 유리한 상황을 뒤집을 방법을 찾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가 방법을 고민하고 있을 때 옆에서 누군가 딴죽을 건다면 시간 정지 능력을 활용해 당기기 벌을 주는 모습은 여전히 재밌었다. 시간을 정지했을 때 주인공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저렇게 좋은 능력을 놔두고 뭐 하는 거지?'라며 태클을 걸기도 한다. 아마 주인공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그에게도 양심이 있기 때문이거나 혹은 선을 넘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 원칙주의자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신음 같은 리얼한 반응이 없어서 그런 걸까? 주인공이 삽입을 하는 대신 보는 것에 그치는 이유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