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20. 9. 3. 11:19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조금씩 느낄 수 있는 9월이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름 더위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해가 어느 정도 짧아졌다는 것과 밤이 되면 예전만큼 덥지 않아서 선풍기 한 대로 잘 버틸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고자 글을 쓰는 게 아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바로 2020년 9월을 맞아서 발매될 라이트 노벨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2020년 9월도 많은 라이트 노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내가 구매할 예정인 라이트 노벨 목록을 오늘 여기서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원래 모든 작품을 다 훑어보면 좋겠지만, 나는 시간적인 여유와 금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늘 최소한의 선택을 할 수밖에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9. 3. 09:05
태풍이 오고 있는 날에 만화 를 읽고 있으면 괜스레 신비한 기분이 든다. 만화 는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를 원작으로 한 만화로, 애니메이션을 있는 그대로 잘 옮겼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팬들 사이에서 뜨겁게 팔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늘 읽은 만화 에서는 스가의 의뢰를 받아 주인공 호다카와 히나 두 사람이 날씨를 맑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여기서 나츠미는 히나에게 ‘날씨의 아이’라는 존재와 과거 일본에서 있었던 의식을 가르쳐 주면서 조금 분위기는 긴장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스가는 어른으로서 책임을 질 때 어디까지 져야 할지,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망설이면서 계속해서 갈등을 빚고 있었다. 그러다 스가는 호다카를 뒤쫓는 형사를 만나게 되면서 결국은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