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2. 6. 09:17
만화 을 재미있게 읽고 나서 2권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난 1월 신작 만화로 만화 이 발매되어 곧바로 구매를 했다. 하지만 2월 발매 예정 라이트 노벨과 함께 주문한 탓에 조금 작품을 늦게 받아보았고, 2월 첫째주가 되어서 마침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만화 은 주인공 코무로 나오키가 노예 상인에게 버그로치 퇴치 의뢰를 받아 노예 상인 저택에 있는 버그로치 퇴치에 나선 장면에서 이야기의 막을 올렸다. 나오키가 퇴치 의뢰를 받은 버그 로치라는 마물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로 그 검은 마물 바퀴벌레 카테고리 마물이었다. 더욱이 노예 상인의 저택에 존재하는 바퀴벌레는 한두 마리도 아니고, 두 자리 숫자도 아니었다. 무려 2만 마리의 바퀴벌레가 있었다. 그 바퀴벌레를 한 번에 일망타진 하..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2. 5. 09:44
시리즈를 읽기 시작하고 도무지 다른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나는 1권을 읽은 이후 만화책 한 권을 가볍게 읽고 나서 곧바로 을 펼쳐서 읽었다. 이건 정말 읽을 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었다. 의 에피소드는 마인이 신전의 견습 무녀로서 조금 더 교양과 지식을 쌓아가는 에피소드가 그려져있다. 마인이 새롭게 태어나는 동생을 위해서 그림책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반복하기 시작한다. 끝내 아이들을 위한 쉬운 그림책 성전을 만드는 데에 성공하는데, 그 모습을 본 벤노와 페르디난드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세계에서 책은 그저 ‘한 권밖에 존재하지 않는’ 아주 값어치가 비싼 물건, 아니, 정확히는 비보에 달하는 물건이었다. 하지만 마인은 그걸 ‘인쇄’하는 데에 성공했다. 우리가 아는 팔..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2. 5. 09:21
지난 12월에 발매된 신작 만화 을 오늘이 되어서 겨우 읽을 수 있었다. 이번 시작은 주인공 아마미야 하루키가 라기에게 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 장면인데, 이 장면 이후 그려지는 라기와 아미미야 하루키 두 사람이 보내는 5시간은 정말 너무나도 놀라웠다. 할 수만 있으면 하루키와 당장 자리를 교체해서 내가 5시간을 즐기고 싶었다. 이 작품 시리즈는 보균자 소동 에피소드를 이어가면서 이런 생각지 못한 장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번 놀랄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에서 읽은 하루키와 라기의 장면은 얼마나 놀랍던지! 아하하. 그와 반대로 하루키의 형인 아마미야 호타루는 국회 폭탄 테러범으로 내몰려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호타루는 마지막 위기의 순간에 “그게 아니야! 범인의 정체는...!!”이라며 누군가를 특정하는..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2. 4. 09:31
애니메이션 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나서 나는 후속 에피소드를 너무나 읽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었던 건 만화 1부밖에 없었던 데다가, 현재 밀린 라이트 노벨 혹은 만화책이 너무 많아서 책을 산다고 해서 읽을 시간이 부족했다. 그렇게 한참 동안 며칠이고 망설이다 나는 돈에 조금 여유가 있을 때 일부러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모두 구매했다. 2부 시리즈는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곧바로 책을 읽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책을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밀린 신작을 먼저 읽어야 하지만, 나는 끝끝내 유혹을 참지 못하고 을 책장에서 먼저 뽑아서 읽고 말았다. 은 애니메이션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의 시점에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마인이 쓰레기 신전장에게 마력으로 위압을 행사하며 결렬..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2. 3. 21:01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오늘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볼까 고민하다,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된 를 한번 보기로 했다. 그렇게 애니메이션 1화를 본 는 ‘미쳤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과연 원작은 어떤 느낌인지 호기심을 품게 했다. 왜냐하면, 는 제목 그대로 이종족 리뷰를 하는 리뷰어의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이기 때문이다. 아, 여기서 이종족 리뷰를 한다는 건 ‘어떤 이종족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마치 사전에 정의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는 게 아니다. 이종족의 퇴폐 업소 방문 후기를 적는 일이었다. 그렇다. 퇴폐 업소. 생각지 못한 소재를 사용해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 는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결국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원작 만화 시리즈도 구매해서 읽어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2. 3. 09:04
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난 은 2019년 6월에 을 읽고 오랜만에 읽게 된 시리즈다. 참, 이 작품을 지금까지 읽게 될 줄은 몰랐고, 오늘 읽으면서도 7권을 읽을지 말지 망설여졌다. 라이트 노벨 는 나름의 매력은 잘 갖추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새로운 사건이 발생해 독자의 흥미를 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좀 지루한 면도 있다. 오늘 읽은 6권도 크게 뭔가 두근거리는 재미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은 지난 5권에서 카이본이 쓰러뜨린 아캄이 거의 수중에 넣었던 도시의 사후 처리를 하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그 도시가 자신 없이도 똑바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크스에게 인수인계를 했다. 역시 사람들에게 보여줘야만 하는 건 이러한 형식 치레가 중요했다. 그리고 카이본은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2. 1. 09:50
다시 한 번 더 다가오는 여름의 하계 대회를 맞아 달아오르는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진 만화 . 오늘 읽은 15권에서는 미유키가 도쿄 대표팀에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해, 벤치 멤버에 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 하는 모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야구를 소재로 한 작품 중 SBS 드라마 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오늘 은 스토브 리그 시즌에 감독과 운영팀이 아니라 선수들이 어떤 각오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볼 수 있었다. 역시 마지막까지 경쟁을 해야 하는 건 뜨겁게 달아오르는 법이다. 만화 에서는 모두가 다음을 위해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미유키가 도쿄 대표팀에서 돌아오는 날에 지하철에서나루미야 메이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 에이준이 위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하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