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2.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6권, 칠용기성 부대장 싱글렌 주인공이 지나치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다소 재미가 없다. 그 주인공 앞에서 추풍낙엽처럼 픽픽 쓰러져 가는 적들에게 오히려 동정이 갈 정도다. 하지만 아무리 주인공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작가는 그 주인공에게 시련을 부여하며 그냥 강한 게 아닌, 진짜 강함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진짜 강함은 무엇인가. 그것은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으로 강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노력해서 강해진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진짜 강함은 '왜?'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확고한 철학, 즉, 우리가 평소 신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 강함이다. 이유가 있어야 강해질 수가 있다. 이때까지 읽은 많은 라이트 노벨이 그러했고, 라이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