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2. 5. 21. 08:00
내가 본 원작을 망친 애니메이션 두 편, 화이트앨범과 아빠 말 좀 들어라! 일본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은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책, 혹은 미연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 많다. 그래서 일부 매니아층에서는 어떤 작품이 애니메이션화가 될 때, '과연 얼마나 원작의 퀄리티를 살려서 보여줄까?'라는 기대감을 갖고 보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이다. 나도 매번 라이트노벨, 미연시 혹은 만화책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된 작품을 상당히 기대하면서 보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대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본다. 하지만 대개 10개 중 1개의 작품꼴로 원작의 큰 벽에 부딪혀 애니메이션 작품을 망쳐놓는 경우가 있었다. 이 같은 애니메이션 중 일부는 원작이 너무 뛰어나서 그 퀄리티가 따라잡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일부는 원작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