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3기 3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6. 7. 21. 22:48


애니메이션 <그랑블루 3기 3화>는 시오리를 지키기 위해서 직접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을 찾아간 이오리와 코헤이 두 사람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들과 벌인 첫 번째 싸움은 역시 도수가 높은 술로 벌인 술 배틀이었다. PaB 출신인 이오리와 코헤이 두 사람에게는 이 정도 술은 그냥 물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진짜 위험한 인물을 간과하고 있었다. 비록 오타쿠 코스프레를 한 외국인 마초 남성 두 사람의 모습은 위협적이었지만, 가장 위협적인 인물은 동성의 오타쿠였다. 바로, 이 두 사람과 함께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자 학생 겸 여성 카리나였다. 그녀는 다름 아닌 일본 변태 문화에 관심이 있었다!
이것이 그랑블루라는 애니메이션




이번 애니메이션 <그랑블루 3기 3화>를 보면서 느낀 건 특정 장면에서 보여주는 작화다. 정말 만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하게 각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장면들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웃게 해 주었다. 특히, 카리나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을 때 보여주는 그 표정과 모습이 대박이다.
카리나는 이런저런 과정을 빠르게 건너뛰면서 이오리와 결혼을 하겠다는 엔딩에 이르게 된다. 당연히 여기에 치사와 시오리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고, 상상을 뛰어넘는 카리나의 오타쿠 모습은 시오리가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만들었다. 어쨌든, 그녀 덕분에 이오리는 시오리로부터 진짜 여권을 받을 수가 있었다.
앞으로 팔라우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정~말 재미있으니까 다음 이야기를 놓치지 말자!
만화 그랑블루 1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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