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의 여자친구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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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의 여자친구 6권 표지

 오는 11월을 맞아 발매된 만화 <그 녀석의 여자친구 6권>은 아주 매력적인 야코의 모습이 표지에 그려져 있다. 이 모습은 지난번에 볼 수 있었던 야코의 모습 중 일부이기도 하지만… 6권에 수록된 단편 보너스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해당 단편 보너스 만화에서는 6권 표지 수정 버전도 있으니 꼭 읽어보자!!

 

 비록 야코의 모습이 <그 녀석의 여자친구 6권>의 표지에 그려졌다고 해도 6권 내에서 그녀가 발휘하는 존재감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아니, 자세히 본다면 그녀도 분명히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지만, 야코의 친구이자 주인공 리쿠를 중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던 우미미가 보여준 존재감이 너무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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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미와 야코

ⓒ그 녀석의 여자친구 6권 중에서

 왜냐하면, 만화 <그 녀석의 여자친구 6권>에서 우미미가 밝힌 타쿠토와 사귀었던 이유가 다소 충격적이었다. 보통 누군가와 연인이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연인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6권에서 우미미가 밝힌 타쿠토와 연인이 되었던 이유는 그녀가 리쿠와 가족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가족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리쿠와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는 것이다. 만약 우미미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을 도와주고, 자신이 반한 리쿠의 연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을 것이다. 문제는 그녀가 평범한 가정 내에서 자라지 못했다 보니 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있으려는 방식 자체가 달랐다.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만화 <그 녀석의 여자친구 6권>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자. 우미미가 밝힌, 우미미가 끌어안고 있는 살짝 어긋난 그 마음의 어둠은 앞으로 시즈쿠 이상으로 주인공을 향한 마음을 강하게 품으면서 무언가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주인공 리쿠는 정상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만화 그 녀석의 여자친구 5권 후기

지난 7월을 맞아 4권이 발매되었던 만화 의 5권이 오는 8월을 맞아서 빠르게 발매되었다. 5권은 시즈쿠와 우미미, 야코 세 사람이 무서운 이야기를 소재로 떠드는 모습으로 막을 올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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