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4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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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4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4화>는 라이토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고향을 찾았다가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오랜만에 찾은 자신의 고향은 누군가에 의해 궤멸이 되어 있었다.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가족들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라이토는 거기에 희망을 품고 어디론가 흩어졌을 가족들을 찾기로 한다. 다른 일을 만사 제쳐두고 가족들을 먼저 찾기보다 지상의 나라에 복수를 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모험가 등록부터 시작한다. 복수의 길도 첫걸음은 정보를 수집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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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으로 가는 길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4화 중에서

 이때 라이토는 레벨9999의 동료들을 데리고 가는 게 아니라 적당하다…? 고 말할 수 있는 레벨 5000인 두 명의 동료를 데리고 가데 된다. 한 명은 '골드'라는 이름의 금삐까 갑옷을 좋아하는 인물이었고, 한 명은 다크 엘프는 아니지만 다크 엘프로 착각할 것 같은 구릿빛 피부를 가진 미소녀 네무무였다. 전위와 암살자이다 보니 밸런스가 딱 좋았다.

 

 그렇게 다가스로 향하는 길에서 라이토는 드워프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있는 인족을 구하기도 하고,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줄을 서 있을 때 새치기한 녀석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 새치기한 녀석 중 한 명은 상당히 프라이드는 높지만 레벨 한계선이 1500에 머물러 있는 카이토였다. 이 녀석의 성우는 놀랍게도 오카모토 노부히코다.

 

 우리에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액셀러레이터로 익숙하고,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서는 가필로 익숙한 그 성우다. 이미 목소리를 들었을 때부터 열혈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가 다크 야나크와 함께 추후 라이토에게 어떻게 무모한 싸움을 걸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것은 여러분이 직접 애니메이션을 보자.

 

당신, 나태하군요?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4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4화> 마지막은 라이토가 던전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공간에서 만났던 인족 모험가들과 재회한 장면이 그려졌다. 여기서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엘프 기사의 습격이 아니라 마치 "당신, 나태하군요~?"라고 말하는 듯한 사마귀 마물이었다.

 

 목을 왜 저렇게 꺾는 건지는 몰라도 정말 딱 "당신, 나태하군요~?"라고 말하는 페텔기우스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이 몬스터를 퇴치한 이후 라이토와 인족 모험가들, 그리고 엘프 기사가 얽히는 사건은 추후 방영될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5회>를 지켜보자.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3화 후기

애니메이션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 뽑기'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참교육 합니다 3화>는 주인공 라이토가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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