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1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5. 6. 9. 23:37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1화>는 테네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무색의 어둠으로 들어가 어비스 게이트를 서둘러 막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이곳에서 피니스까지 돌아가는 데에는 적어도 2주의 시간이 필요했기에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었다.
세계의 미궁을 하나로 이어져 있다
마음은 초조한데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답답해하던 유크는 마스토마의 제안에 따라 휴식을 취하다가 한 가지 방법을 떠올리게 된다. 그 방법은 니베룬이 이야기했던 모든 던전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즉, 피니스까지 가지 않아도 왕릉의 미궁을 이용하면 무색의 어둠으로 향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을 떠올린 유크는 이 계획을 마스토마에게 이야기하면서 혼자 테네브레에 들어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유크를 따라온 레인에게 모든 것을 들키면서 유크는 클로버와 함께 행동하기로 방침을 바꾸었는데, 하필이면 그때 제1왕자가 혼자 설치다 테네브레에 닿으면 인간이 섀도우 스토커로 전락한다는 모습을 몸소 가르쳐 주었다.
덕분에 클로버의 모두를 데리고 들어가는 것은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나 다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앞이 막혔다. 그때 유크 앞에 나타나 정답에 이를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 인물은 유크의 삼촌인 사가 페르디오다. 그는 유크가 지닌 페르세포네의 낙인이 있으면 테네브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며 공략법을 제시했다.
모두와 나눈 페르세포네의 스티그마
역시 용사 유크의 삼촌이라고 말할 수 있는 뛰어난 모험가인 사가가 지닌 지식 덕분에 유크와 모두는 테네브레를 돌파해 무색의 어둠으로 갈 수 있는 방도를 찾았다. 유크가 다른 멤버들에게 스티그마를 어떻게 옮겼는지는 여러분이 직접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1화>을 시청해 보자.
페르세포네의 낙인을 유크 혼자 짊어졌을 때부터 이런 일도 있지 않을까 넌지시 예상을 했었는데, 설마 이런 상황 속에서 페레스포네의 낙인이 역할을 할 줄은 몰랐다. 비록 세계의 위기라고 해도 유크는 사이좋은 클로버의 멤버들과 함께, 다른 말로 하자면 하렘 멤버들과 함께 테네브레의 반전 미궁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
과연 이곳에서 유크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2쿨도 거의 끝이 나가는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시리즈는 이제부터 하이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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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는 지난 19화에서 왕릉이 있는 곳에서 스탬피드로 추정되는 몬스터의 범람이 일어난 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피니스에서 상위 모험가들을 모아서 이곳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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