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치료 능력자인데 도움이 안 된다며 추방당한 천재 치유사, 무면허 힐러로서 즐겁게 살아가기 7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5. 5. 16. 09:16
애니메이션 <순간치료 능력자인데 도움이 안 된다며 추방당한 천재 치유사, 무면허 힐러로서 즐겁게 살아가기 7화>는 골렘이 일으킨 사건이 종료된 이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모두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요즘처럼 피로가 과누적이 되는 시기에는 피로회복제가 꼭 필요하기 마련인데… 가장 좋은 피로회복제는 무엇일까?
박카스와 오로나민C 같은 제품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온천 같은 곳에서 고민 걱정 없이 느긋하게 보낼 시간이 필요하다. 애니메이션 <순간치료 능력자인데 도움이 안 된다며 추방당한 천재 치유사, 무면허 힐러로서 즐겁게 살아가기 7화>는 바로 제노스가 모두의 초대를 받아서 온천을 방문한 이야기를 핵심으로 볼 수가 있었다.
제노스에게 온천을 권유한 이들은 모두 저마다 목적이 따로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함께 즐거운 온천을 즐기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보니 다소 떠들썩해졌다. 특히, 제노스를 노리는 이들은 모두 남탕에 들어와 제노스를 놀리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한바탕 시끄러웠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도 하나의 포상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따라가지 못한 릴리가 아직은 어리다 보니 소박한 자신의 가슴을 보면서 다른 이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7화를 감상하는 키 포인트 중 하나다. 카밀라는 릴리에게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성들도 있으니 괜찮다고 말하지만, 7할 이상 남자들은 작은 가슴보다는 큰 가슴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몸의 비율이 맞다면!
이 글을 쓰는 나는 당연히 큰 가슴에 잘록한 허리, 매력적인 골반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오타쿠다. 그런 몸매는 현실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몸매이다 보니 애니메이션에 길들여졌다고 말할 수도 있다. 애초에 어린아이일 때부터 보았던 <원피스>에 등장하는 나미 같은 인물은 너무 가공의 인물이고… 카밀라 정도면 되지 않을까?
바보 같은 이야기는 그 정도만 하기로 하고, 애니메이션 <순간치료 능력자인데 도움이 안 된다며 추방당한 천재 치유사, 무면허 힐러로서 즐겁게 살아가기 7화>는 온천에서 만난 왕립 치료원의 치유사를 통해 제노스의 존재가 왕립 치료원의 상위 치료술사에게 알려지게 된다. 아무래도 그는 제노스의 스승과 인연이 있는 것 같았다.
처음 제노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크게 흥미가 없었지만, 제노스가 입고 있는 옷차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노스를 만나고 싶다고 했던 인물이 바로 왕립 치료원의 상위 치료술사 에르나르도 베커다. 실눈 캐릭터이다 보니 그도 나름 숨은 실력자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치유술보다는 조제술에 상당한 재능이 있었다.
그가 제노스에게 부탁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지는 7화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인품과 함께 제노스의 스승과 연이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절대 나쁜 일은 없을 것 같아 걱정이나 불안 없이 다음 8화를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무면허 힐러로서 즐겁게 살아가기 7화>를 보자.
순간치료 능력자인데 도움이 안 된다며 추방당한 천재 치유사, 무면허 힐러로서 즐겁게 살아가
골렘이 빈민가를 습격한 것으로 막을 올린 애니메이션 는 주인공이 가진 압도적인 힐러의 능력이 지닌 진가가 발휘되었다. 빈민가의 상처 입은 아인들을 범위 치유 마법으로 한꺼번에 치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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