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 후기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는 새롭게 동료가 된 이브와 리즈 두 사람을 데리고 함께 금서마군대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이 과정에서 리즈가 세리스와 토우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일부러 짐을 더 들고, 혼자 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금서마군대를 향해 나아가다 보니 숲에서는 평범한 영역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확실히 한층 더 흉측하고 강한 몬스터를 만날 수 있었는데, 역시 그 몬스터들도 주인공의 상태 이상 마법에는 대항할 수가 없었다. 재미있는 점은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에서 태어난 말의 존재다.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 중에서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에서 볼 수 있는 말은 유니콘이 아니라 바이콘 같은 느낌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머리에 뿔이 없는 말이다 보니 또 그런 것 같지도 않았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토우카의 마력과 주변의 마력을 이용해서 자신의 겉모습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처음 알에서 태어났을 때는 귀엽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완전한 성체가 된 모습은 귀여운 게 아니라 가히 마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주인공 토우카의 여신에 대한 복수심과 상태 이상 마법을 사용하는 마력의 영향을 받은 탓인 걸까? 그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녀석이 태어날 때 분위기를 보면 잠재력은 상당한 것 같았다.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 중에서

 라이트 노벨 후속권을 읽어 보았다면 다음 이야기에 어떤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라이트 노벨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시리즈는 2권까지 발매된 이후 아직도 3권의 발매 소식을 들을 수 없다 보니 알 수가 없었다. 뭐, 그래서 애니메이션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는 그렇게 새롭게 동료가 된 말 슬레이와 함께 금서 마군대로 향하는 도중에 스탬피드를 당하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아무래도 이브가 처리한 몬스터는 함정인 것 같았는데, 이번 사건을 토대로 토우카가 반 친구(?)들과 재회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하다.

 

 자세한 건 직접 애니메이션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10화>를 보도록 하자. 커다란 사건은 없어도 작은 사건들이 다음 사건으로 이어지는 복선이 되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이제는 꼭 라이트 노벨 <폐급 상태 이상 스킬로 최강이 된 내가 모든 것을 유린하기까지 3권>이 발매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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