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센스 온라인 2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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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센스 온라인 21권 표지

 이제 더는 책을 구매하지 않으려고 생각하는 라이트 노벨 중 하나인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이 지난 6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온리 센스 온라인 20권>을 읽었을 때도 이제 이 정도면 충분히 이 작품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했고, 더는 책장에 자리도 없는 데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그만 읽을까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사람의 습관이 참 무서운 게… 잠시 <온리 센스 온라인>이 발매되지 않는 동안 그 고민을 잊고 지내다 보니 6월을 맞아 책이 인터넷 서점에 등록된 것을 보고 책을 주문해 버렸다. 당장 읽고 싶어도 밀린 책들이 있다 보니 오늘 7월이 되어서야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을 읽을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은 딱히 변하지 않았다.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 표지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은 우리가 평소에 읽을 수 있는 윤의 평화로운 게임 속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윤은 HP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는 소생약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HP를 100% 회복한 이후 소생할 수 있는 완전 소생약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다. MMO RPG 게임에 들어가 있는 생산 스킬을 즐기는 건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다.

 

 그리고 그(그녀)는 라이나와 알 두 사람과 함께 장난꾸러기 요정 플랜의 초대로 요정향에 가기도 하고,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소소한 보상을 받는다. MMO RPG 게임에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이유는 항상 시간이 지나면 단조로운 플레이를 반복하게 되면서 질린 유저들이 점점 떠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에서도 OSO 외에 추가로 VR MMO RPG 게임 2개가 오픈을 하면서 유저들이 일부 이탈하고 말았는데, OSO는 그런 유저들을 되돌리기 위한 목적 겸 기존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맵과 퀘스트를 열고 있었다. 이렇게 지속적인 업데이트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복귀가 늦은 유저는 따라잡기가 힘들다는 거?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 중에서

 윤은 딱히 복귀 유저가 아니었어도 생산 활동을 중심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니 새롭게 추가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와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를 전혀 몰랐다.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추가된 장비를 얻거나 특별한 보상을 받기 위한 솔로 퀘스트에 도전하는 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통 새롭게 추가된 맵과 던전, 퀘스트는 기존의 장비로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기는 해도 효율적으로 하려면 아이템을 강화하거나 추가 레벨링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MMO RPG 게임의 유저들은 항상 할 일이 끝나도 매일 같이 꾸준히 사냥을 하면서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한다. 때때로는 거액의 과금까지!

 

 과거 <바람의 나라>라는 MMO RPG 게임을 할 때의 나도 그랬는데, 다행히 윤이 하는 OSO에서는 과금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었다. 필요한 건 본인의 스킬 숙련도와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하기 위한 연습이었다.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에서 윤은 솔로 퀘스트 보상을 받기 위해서 약 2주 동안 100번 넘게 같은 퀘스트에 도전해야 했다.

 

 다른 사람들도 해당 퀘스트를 처음 할 때는 죽고 다시 도전하는 형태로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해 공략할 정도로 어려운 퀘스트였다.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지만, 약간의 승부욕이 생기면서 윤은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나갔다.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은 그렇게 윤이 드디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며 끝을 맺는다.

 

온리 센스 온라인 21권 중에서

 데스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긴장감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지만, 요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라는 게임에서 매번 맨땅 플레이를 통해 노말~지옥까지 퀘스트를 반복하는 나로서는 흥미롭게 윤의 도전을 지켜볼 수 있었다. 역시 게임은 자신만의 속도로 플레이하면서도 가끔 승부욕이 생기면 도전을 해보는 것이 매력이었다. (웃음)

 

 라이트 노벨 <온리 센스 온라인> 시리즈는 호불호가 나누어지기도 하고, 뭔가 커다란 임팩트가 있는 사건이 매번 있는 작품이 아니다 보니 격정적인 즐거움은 느낄 수 없다. 그래도 무난히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은 VR MMO RPG 게임의 슬로 라이프를 그리는 작품이었다. 흥미가 있다면 한번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책의 구매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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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센스 온라인 20권 후기

지난 2023년 4분기를 맞아 방영된 애니메이션 를 보면서 나는 라이트 노벨 이라는 작품을 떠올렸다. 왜냐하면, 두 작품은 모두 VR MMO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쓰레기 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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