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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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 표지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는 정말 시작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신나게 웃다가 끝난 한편이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마왕군의 공격으로 왕도 내 모험가들이 모인 상황에서 카즈마가 홀로 레벨이 낮아서 모집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듣는 장면이다. 하지만 클레어와 다른 인물들 덕분에 카즈마는 전선에 나설 수 있었다.

 

 평소와 같은 흐름이라면 여기서 카즈마 파티가 만드는 혼란의 파티가 되어버리겠지만, 그래도 그 문제를 여차저차 해결하는 것이 바로 카즈마 파티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에서 카즈마는 홀로 코볼트를 상대하다 죽음을 맞이하고, 다른 이들은 자신의 평소와 같은 행동을 했다가 크게 환호를 받는다.

 

 라이트 노벨을 읽어 본다면 해당 장면에서는 좀 더 재미있는 사건으로 전개가 되었던 것 같다. 뭐, 라이트 노벨을 읽은 게 워낙 오래전이다 보니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쨌든,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는 그렇게 모두가 활약(?)을 이어가는 동안 카즈마는 에리스와 만나 신기 회수를 부탁받게 된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 중에서

 에리스가 말한 두 개의 신기 중에서 한 개는 아이리스가 우연히도 목걸이로 착용하고 있었는데, 그 신기의 효과로 아이리스와 카즈마 두 사람의 몸은 뒤바뀌게 된다. 귀여운 아이리스가 카즈마의 몸에 들어간 모습과 카즈마가 아이리스의 몸에 들어간 모습은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 지경이다. 특히, 아이리스가 된 카즈마의 사리사욕!

 

 카즈마는 아이리스의 몸으로 다크니스가 어디있는지 물은 이후 그녀가 목욕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클레어와 함께 그 목욕탕을 찾게 된다.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클레어가 숨기고 있는 성향을 목격했을 때 카즈마가 짓는 표정은 가관이었다. 하지만 가장 핵심은 탐스러운 멜론(?)을 지닌 다크니스와 클레어를 마주 본 일이다.

 

 이 장면은 크게 노출이 없어도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을 보는 사람들도 카즈마와 똑같이 "!!"이라며 눈을 빛낼 수밖에 없었다. 다크니스의 훌륭한 그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고, 살짝 망설이다 각오를 다진 카즈마가 드디어 한 꺼풀 벗기로 했을 때… 카즈마는 아주 재미있는 상황에 처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다.

 

 하, 진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웃다가 끝을 맺은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5화>였다. 다음 주에 방영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6화>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어떤 이야기가 그려졌는지는 라이트 노벨로 읽어서 알고 있지만, 그 재미있는 과정을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묘사할지 궁금하다. (웃음)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4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카즈마 일행이 의적을 잡기 위해서 평소 가장 행실이 안 좋은 알다프의 저택에 머무르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나름 성격이 더러운 데다가 악랄한 알다프라고해도, 그런 알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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