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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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 중에서

 여전히 탑에서 시련을 마주하는 요기리와 단노우라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리는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는 첫날의 과제를 마치고 휴식에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원작과 다른 부분은 라이니르가 24:00을 기준으로 갱신된 돌을 사용해 가챠를 돌리는 모습이다.

 

 이때 라이니르가 돌린 가챠는 UR 확정 이벤트 가챠였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가챠를 통해 출현한 건 라이니르를 이세계로 보내주었던 자칭 여신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여기서 복선을 던지거나 "이 몸은 잠시 후에 저절로 분해돼서 사라지니까 마음대로 써도 돼."라며 작은 선물을 주는 일이 없었다.

 

 만화와 라노벨을 읽어 본다면 자칭 여신이라고 말하는 인물의 대사를 통해서 '그녀는 선량한 여신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추측할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대사가 노골적인 힌트라고 생각해서 그냥 삭제를 해버린 듯했다. 그래도 라이니르가 여신의 신체를 이용하는 장면은 어려워도 여신의 대사가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아쉽기는 해도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에서는 라이트 노벨에서는 살짝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요기리가 단노우라의 모습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단노우라의 모습도 예뻤고, 그런 그녀를 보는 요기리의 모습도 최고였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에서는 그렇게 탑에서 평범하게 활약하는 요기리와 단노우라 두 사람의 모습과 반대로 아주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카와의 모습도 그려졌다. 하나카와는 사이토를 죽이기 위해 찾아온 하야노세에게 도게라를 하면서 동행을 부탁한다.

 

 하지만 하나카와는 그녀가 타카토 요기리를 죽이기 위해 가는 것을 몰랐었기 때문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라이트 노벨에서 읽어볼 수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장면은 모두 생략되어 있었다. 뭐, 대신 타카토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그녀의 진로에 울면서 반대하는 하나카와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그는 늘 이런 식이었다.

 

 하나카와가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에서 어디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후속편을 보거나 혹은 라이트 노벨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자. 이번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의 모습은 일부분이다.

 

 그리고 이틀날을 맞아 탑을 차례차례 공략(?)하는 타카토는 눈앞에 나타나 살의를 품은 적을 "죽어." 한마디로 정리하면서 나아가다 기어코 탑의 제작자까지 만난다. 탑의 제작자는 혼자서 살의를 품었다가 목숨을 잃고, 투기장에서 미소녀들과 함께 왕 행세를 하던 녀석도 호랑이, 아니, 타카토 무서운 줄 모르고 설치다가 목숨을 잃는다.

 

 이제 탑을 공략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끝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꼭 지켜볼 수 있도록 하자. 모든 것을 "죽어."라는 말 한 마디로 공략하는 타카토이지만, 그의 무서움을 모르는 인물들이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목숨을 재촉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아, 얼른 11권도 발매가 되었으면 한다. (웃음)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0권 후기

2024년 1분기를 맞아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발매되지 않던 라이트 노벨 의 후속권이 지난 2023년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 연속으로 발매가 되었다. 역시 서울미디어코믹

lanov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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