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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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에서는 타카토 요기리의 즉사 능력이 어느 정도의 힘을 갖고 있는지 시험하는 동시에 그를 제거하기 위해서 현자 레인이 언데드 군단을 타카토 요기리가 있는 도시로 보낸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언데드 군단을 통솔하는 인물의 이름은 마사유키였다.

 

 보통 '마사유키'라는 이름은 판타지 작품에서 자주 용사의 이름으로 거론되는 이름이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만 보더라도 마사유키는 영웅의 스킬을 가지고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에서는 딱 모브 캐릭터에 불과했다.

 

 그 녀석은 언데드, 다시 말해서 좀비들을 이용해 도시를 습격할 뿐만 아니라 도시 사람들을 이용해서 타카토 요기리를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타카토는 일반 시민들을 그냥 죽이는 게 찝찝하기는 해도 죽일 수 없는 건 아니었다. 자신에게 살의를 갖고 접근하는 녀석들은 모두 "죽어."라는 말 한마디로 망설임 없이 모두 죽였다. 그게 타카토였다.

 

 언데드인 마사유키는 "이미 죽었으니까 못 죽이지!"라면서 겁도 없이 타카토에게 덤벼들다가 부하들과 함께 그 목숨을 잃는다. 그는 "이게 무슨 즉사 치트야!"라며 레인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지만, 그의 목숨도 어디까지 레인이 타카토의 힘을 알아보기 위한 말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 레인은 제법 머리를 굴려서 타카토를 공격한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 중에서

 레인은 타카토에게 명백한 '살의'를 갖고 공격하지 않으면 그의 자동 반사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자신의 분신체를 만들어서 도시에 공격을 감행한다. 더욱이 그 분신체에는 '타카토 요기리'에 대한 기억을 모두 지웠을 뿐만 아니라 확실한 적의를 갖고 공격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일본이 자랑하는 가미카제 군단의 자폭 공격이었다.

 

 사실 타카토가 마음만 먹으면 일대를 모두 죽일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도시의 시민들과 도시의 피해를 신경 쓰는 타카하시 료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타카토가 생각한 계획은 비록 자신을 향한 명백한 살의가 담기지 않은 공격이라고 해도 자신이 직접 그 공격을 받는 것이었다.

 

 공격을 한 차례 맞으면 그 공격의 출발점까지 가서 그 대상을 죽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공격에 한 차례 노출이 된다는 게 다소 위험해 보이기는 했어도, 단노우라가 준비한 셸터 장치 덕분에 상처를 입는 일 없이 레인의 분신체를 죽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죽음은 레인의 분신체만 아니라 다른 차원에 있던 레인의 본체까지 확실히 죽이게 된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화>를 본다면 레인이 죽으면서 깨어난 한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소녀도 추후 타카토와 만나면서 재미있는 해프닝이 벌어지게 되니 꼭 이름과 얼굴을 기억해 두도록 하자. 앞으로 타카토 앞에 나타나는 건 적만 아니라 재미있는 인물들이 많았다.

 

 애니메이션 4화 마지막을 본다면 타카토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던 두 소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그 인물들의 이야기도 추후 다루어질 예정이니 이름과 얼굴은 기억해두도록 하자. 애니메이션에서 그 장면을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이트 노벨에서는 그녀들과 만났을 때 아주 떠들썩한 시간이 그려졌었다. 아, 괜히 책을 읽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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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빠르게 전개하지 않고 착실하게 순서를 밟고 있는 애니메이션 에서는 일본풍 도시 하나부사에 도착한 단노우라와 타카토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두 사람이 찾은 호텔에서

lanov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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