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취미인 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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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의 방


 음, 오늘은 오랜만에 내 방의 모습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지난번에는 다른 블로그에서 내 방의 모습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동안 꽤 많이 달라졌기에 한 번 더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무엇보다 책장이 늘어났고, 인문학과 자기계발, 경제, 문학 등의 책만이 아니라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이 정말 많이 늘었다. 그리고 늘 내 방을 장식해주는 피규어를 비롯한 각종 애니메이션 물품도…. 이번에는 그 모습을 소개하는 글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표현해보았다.



내 블로그 작업 환경, ⓒ미우


나의 책장 모습(1), ⓒ미우


나의 책장 모습(2), ⓒ미우


나의 책장 모습(3), ⓒ미우


나의 책장 모습(4), ⓒ미우


나의 책장 모습(5), ⓒ미우


책과 애니메이션 피규어, ⓒ미우


소드 아트 온라인과 애니메이션 상품, ⓒ미우


그외 여러가지, ⓒ미우


하늘의 유실물 피규어와 책들, ⓒ미우


내 여동생이…, ⓒ미우


피규어 박스들, ⓒ미우


피규어 박스들(2), ⓒ미우


책장에 꽂힌 다양한 책들, ⓒ미우


원서와 돼지와 피규어와 책, ⓒ미우


 뭐,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의 방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왔던 십덕후라는 사람들과 비교하였을 때 애니메이션 상품은 지극히 적다. 뭐, 애초에 나는 피규어 같은 상품을 구매하기보다는 책을 더 많이 구매하거나 카메라에 투자하는 편이라 그럴 수도 있다. 그럼에도 꽤 많은 피규어와 같은 애니메이션 상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기정사실….



 위 사진들을 찍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은 그 짧은 일주일 동안 책이 약 10권 이상 늘어난 상태다. 라이트 노벨이 5권 정도, 다른 일반 서적들이 6권 정도가 늘어났다. 그 책들을 다 읽느냐고? 물론이다. 내가 읽는 책들은 대부분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올린다. 여기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에는 라이트 노벨 후기를 꼭 포스팅으로 작성하여 올리고. 뭐, 일부 포스팅을 하지 않는 책도 있기는 하지만 아주 극소수다.


 다음에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있는 내 방의 모습을 언제 소개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좋은 방의 모습을 기대해주기를 바란다. 그때는 조금 더 애니메이션 향기가 더 진하게 날 수 있을지도 모르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사진을 보고 있자니 치워야 할 물품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아마 조금씩 치워나가며 더 깨끗한 방의 모습을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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