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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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신작 만화로 발매된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3권>은 히마리와 야치호 두 사람의 모의전으로 시작했다. 야치호의 비장의 수에 당해버린 히마리와 유키이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한 최후의 수를 활용하면서 야치호의 빈틈을 찌르는 데에 성공한다.


 그렇게 배틀 판타지 장르의 작품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3권>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이후 그려지는 보상 타임은 ‘러브 코미디’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이벤트 장면이 유키와 히마리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나고, 그 모습을 슈슈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그야말로 이건 삼각관계나 다름 없는 해프닝이 되어버린 건데, 아마 앞으로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시리즈는 차차 싸움과 함께 주인공과 히로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벤트가 매력적으로 그려질것으로 생각한다. 역시 이 만화가 가진 재미는 싸움과 이벤트의 절묘한 조화라고 할까?



 히마리와 유키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슈슈는 ‘나도 보상을 받을 거야.’라며 상당한 각오로 사하라와 모의전에 임했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 신체를 키워서 파워로 밀어붙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슈슈이지만, 사하라의 능력 또한 파워 강화의 능력인 데다가 기동성에서 밀리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슈슈는 갑작스러운 행동을 유키에게 하면서 상당히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히로인들의 모습은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유쾌한 매력이기도 해서 매번 볼 때마다 즐겁다. 특히 이번 3권에서는 텐카 또한 유키에게 상당한 눈독을 들였다.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3권> 마지막에 그려지는 유키의 방에 공간이동 능력으로 찾아온 텐카가 “나와 사귀어주지 않을래?”라며 말을 건네는 장면. 정말 너무나 표정이 요염하고 행동이 굉장하게 그려져서 만화를 읽다가 나도 모르게 “대바아아아아아악!”이라고 외치고 말았다. 아하하하.



 텐카는 단순히 요염한 행동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누님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전투력에서도 대장급에 걸맞은 어마무시한 힘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쓰는 공간 조작 계열 능력은 문득 <나루토>에서 본 오비토와 카카시가 쓴 카무이를 떠올리게 했다. 상당한 강한 능력인데도 전혀 반동은 없는 걸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3권>에서 읽어볼 수는 없었다. 아마 다음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4권>을 통해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얼른 국내에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4권>이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과연 유키는 누나와 다시금 재회할 수 있을지도 흥미진진하다.


 아니,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폭탄 선언을 하면서 과감한 행동을 보여주는 텐카에게 휘둘리는 유키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핵심. 역시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시리즈는 믿고 보는 만화다. 아직 한 번도 만화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시리즈를 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꼭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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