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쪼그만 선배가 너무 귀여워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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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을 맞아 대원씨아이에서 새롭게 발매된 만화 <쪼그만 선배가 너무 귀여워 1권>이라는 작품이 있다. 처음 이 작품의 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부터 ‘이거 완전 내 취향 직격이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만화를 읽었을 때도 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진짜 얼마나 웃으면서 읽었는지 모른다.



 만화 <쪼그만 선배가 너무 귀여워 1권>은 표지 그대로 너무나 쪼그만 선배가 일하는 곳에 일을 하러 가게 된 주인공이 그 쪼그만 선배를 만나 겪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그린다. 그 크고 작은 에피소드는 러브 코미디 장르가 아니라 일상 코믹 힐링 장르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라 하나하나 정말 좋았다.


 만화를 읽는 내내 쪼그만 선배인 “마이 사와가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모에하다! 어쩌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라며 호들갑을 떨면서 방방 뛰어다니고 싶은 기분이었다. 아마 만화 <쪼그만 선배가 너무 귀여워 1권>을 읽으면 누구나 그런 감상을 품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정말 최고로 귀여웠다.



 지금까지 여러 모에 만화를 읽었고, 며칠 전에도 주인공들이 너무 귀여워서 “꺅! 귀여워! 나의 메이드가 되어줬으면 좋겠어!”라는 감탄을 한 <메이드 씨의 속옷은 특별합니다>라는 만화를 만났다. 하지만 오늘 읽은 만화 <쪼그만 선배가 너무 귀여워 1권>은 그 어떤 작품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웃음)


 코마이 사와의 모습만 아니라 그녀와 함께 일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재밌었고, 그들이 함께 일하는 부동산 회사의 모습과 함께 일하는 다른 동료의 에피소드도 하나하나 다 재밌었다. 만화를 읽는 내내 연신 미소가 얼굴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이렇게 행복한 웃음을 지으면서 읽을 수 있을 줄이야!


 오늘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사람에게 이 만화 <쪼그만 선배가 너무 귀여워 1권>을 추천하고 싶다. 정말 오늘 최고의 힐링 회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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