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는 2013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 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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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2013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 네 편


 이제 2013년 새해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이 새해의 바람을 다지고 있겠지만, 어느 사람은 새해에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을 잡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나처럼 늘 신작 애니메이션을 챙겨보는 사람들은 2013년 1월에 방영이 시작되는 신작 애니메이션 중에서 무엇이 가장 볼만한 것인지 애니메이션에 관련하여 고민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어느 애니메이션이든 최대 1화~3화 정도는 봐야 '아, 이 애니메이션 볼만하겠구나!'는 판단이 선다. 하지만 이미 원작이 상당히 좋은 내용으로 알려졌거나 많은 사람에게 '기대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누구나 신작 감상 예정 애니메이션 목록에 추가해두었을 것이다.


 오늘, 나는 그런 판단 기준으로 기대하는 2013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 네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가 소개하는 이 네 편의 애니메이션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고, '애니 방영 예정!'이라는 문구가 떴을 때부터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았던 애니메이션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정말 기대했던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자, 그럼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이번 2013년 1월 신작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신작은 바로 '나는 친구가 적다 NEXT'이다. 장르는 '러브코미디 학원물'로서, 이전에 방영되었던 '나는 친구가 적다' 애니메이션 2기이다. 원작은 라이트 노벨로 이미 많은 사람의 인기를 얻으면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다. 나는 친구가 적다 애니메이션 1기는 워낙 성공적인 퀄리티로 작품을 완성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었다. 그 때문에 이번 나는 친구가 적다 2기 또한 상당히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의 입에서는 "1월 신작 중에서 '나는 친구가 적다 NEXT'는 꼭 봐야 할 작품이다."는 소리가 오르고 있다.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두 번째로 기대하고 있는 신작은 바로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이다. 장르는 '러브코미디 학원물'로, 이번에 최초로 애니메이션화가 된 작품이다. 원작은 위에서 소개한 나는 친구가 적다와 마찬가지로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작붕(작화붕괴)'를 염려하고 있는데, PV를 통해보았을 때… 썩 그리 '작붕'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이 작품의 원작 라이트 노벨 또한 상당히 볼만한 작품으로, 기존 팬이었던 많은 사람에게 이번 애니메이션은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과연,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인지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러브 라이브!


 세 번째로 기대하고 있는 신작은 바로 '러브라이브!'이다. 장르는 '아이돌 학원물'인데, 난 원작이 G`s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이었다고 알고 있다. 이전에 '아이돌 마스터'라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감명깊게 보았고, 애니메이션에 정보가 깊은 사람들은 "1월 최고의 대작이 될 수 있는 작품이다"고 말하고 있어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또한, 감독이 '전희절창 심포기어'라는 내가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의 감독이기 때문에, 충분히 작품의 완성도는 잘 살려줄 것으로 예상한다. 아마 상당히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카포 3


 네 번째로 기대하고 있는 신작은 바로 '다카포3'이다. 장르는 '학원 연애물'로, 원작은 미연시였다. 이전에 다카포1부터 시작해서 다카포 2까지 워낙 감동적으로, 그리고 꽤 만족하면서 봤었기 때문에 이번 다카포3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들의 설정은 기존 팬들의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나도 자세한 것은 잘 알고 있지 못하여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이때까지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지만, 작품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록 아쉬운 점이 조금씩 있었다. 이번에는 그 아쉬운 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상당히 기대된다.



 앞에서 내가 이야기한 애니메이션 외에도 더 재미있는 1월 신작 애니메이션이 있을 수도 있다. 내가 위에서 이야기한 것은 인지도 면에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들이다. 이번 주 수요일부터 신작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하는데, 내가 몰랐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얼마나 만날 수 있을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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