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부를 못해 13화 완결 후기

 애니메이션 <우리는 공부를 못해> 시리즈가 13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에피소드는 이게 전부가 아니고, 다음 2기는 2019년 10월부터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당연하다. 현재 만화 <우리는 공부를 못해> 시리즈는 상당히 많은 인기 속에서 발매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연이어 발매되고 있으니까.


 오늘 본 <우리는 공부를 못해 13화>는 오가타 리즈의 집에서 파자마 공부 모임을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원래는 여기에 나리유키 또한 참여해 함께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뭐, 그런 이야기는 제쳐두고, 일단 유카타를 볼 수 있는 축제편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합시다!'라는 분위기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유카타를 입은 히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축제편은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았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공부를 못해 13화>에서 가장 "꺄악! 카와이이이이이이!" 하면서 본 히로인은 후루하시 후미노와 세리스 마후유 두 사람이다. 이 두 사람이 보여주는 약간 백치미가 있는 모습과 함께 얼굴을 붉히는 모습은 다른 히로인을 압도할 정도로 보기 좋았다고 생각한다. 내 개인 취향이라고 할까? (웃음)


 세리스가 경품을 휩쓸어 가는 모습과 함께 나리유키로부터 도망치려다 넘어져서 결국은 어부바를 당하는 모습. 그러면서 또 치료를 받는 모습은 여러모로 귀여워서 "크, 역시 연상 히로인은 키리스 같은 타입이 최고지!"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아마 키리스 히로인을 지지하는 사람은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공부를 못해 13화> 마지막에 그려진 후루하시와 나리유키 두 사람이 보내는 모습은 참 다른 모든 장면을 씹어 먹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작은 료칸에서 하나의 방에, 하나의 이불을 덮고 잔 두 사람. 이건 사실상 다른 어떤 히로인보다 앞서 나갔다고 볼 수 있는 장면이지 않을까? 아하하.



 물론, 어디까지 러브 코미디 장르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프닝이라 크게 기여는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후루하시와 나리유키 두 사람이 보내는 모습은 여러모로 보기 좋았다. 그리고 주인공 나리유키가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모습도 다소 분위기 있게 그려져서 잘 어울렸다.


 <우리는 공부를 못해 2기>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2쿨이라고 말해야 할지 애매하지만, 어쨌든, 다음 애니메이션 <우리는 공부를 못해> 시리즈는 오는 2019년 10월부터 방영 예정이라고 하니 꼭 챙겨보도록 하자. 2019년 10월은 내 생일이 있는 날이라 그런지 애니메이션에 대박 터지는 것 같다. (웃음)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도 2019년 10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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