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 후기

 오랜만에 읽은 만화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은 뭔가 생각지도 못하게 계속 웃으면서 볼 수 있었다. 아마 내가 좀 지쳐 있었던 탓에 만화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게 느껴진 것일지도 모르고, 그냥 내가 웃음이 필요한 시기에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을 읽어서 그런 건지도…?


 오늘 읽은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의 첫 에피소드는 지난 <마왕성에서 잘 자요 8권>에서 용사가 한층 더 가깝게 등장한 이후, 마왕 성의 멤버들이 공주가 행여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신경을 쓰면서 여러 가지 물품을 가져다 주는 에피소드다. 여기서 끝내 공주가 만든 건…, 참 ㅋㅋㅋㅋ


 그 이후 마왕의 4컷 만화 그리기 에피소드를 비롯해 여러 에피소드가 차례차례 그려졌지만, 개인적으로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건 마왕성의 축제를 맞아 벌어지는 에피소드다 축제를 맞아 한시도 조용할 날 없이 사건을 일으키는 공주의 모습은 여러모로 웃음을 주었다.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 덕분에 5월 31일 금요일 밤을 좀 더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을 읽기 전에 읽은 <게이머즈! 11권>도 무척 재밌었지만, 뭔가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상상하며 읽는 작품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읽어도 되는 작품은 피로도 차이가 크니까.


 오늘 당신이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만화, 무심코 손에 집어 들고 읽다가 웃을 수 있는 만화를 찾는다면 <마왕성에서 잘 자요> 시리즈를 읽어보자.


 현재 만화 <마왕성에서 잘 자요> 시리즈는 대원씨아이에서 발매하고 있으며, 지난 4월 30일에 <마왕성에서 잘 자요 9권>이 발매되었다. 아마 가까운 만화책방에 가서 읽기에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평소 스토리가 긴 작품을 읽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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