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현자의 손자 2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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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현자의 손자 2화>는 시실리와 마리아와 처음 만난 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시실리 앞에서 호감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신의 모습, 그리고 신 앞에서 두근거리면서 약간 어쩔 줄 몰라하는 시실리의 모습. 아, 정말 시실리는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인만큼 그 파괴력이 대단하다.


 시실리 정도의 외모라면 솔직히 안 먹히는 게 더 이상할 정도. 당연히 시실리의 모습을 보고 반한 쓰레기 같은 놈이 귀족제 사회에서 자신의 권리를 이용하고자 하는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오늘 <현자의 손자 2화>에서 등장한 이름조차 별로 기억나지 않는 녀석이 그 쓰레기에 해당했다.


 그 녀석은 자신이 무척 대단한 놈이라고 믿으면서 함부로 나대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우구스트(이하 오그)에게는 머리를 숙이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전형적인 녀석이었다. 이 녀석이 일으키는 사건이 라이트 노벨 <현자의 손자 1권>의 메인이고, 애니메이션 <현자의 손자>의 전반부 하이라이트다.



 조금 안 좋은 녀석과 만나기도 했지만, 덕분에 시실리에 대한 플래그는 강하게 서면서 앞으로 시실리와 신이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애니메이션 <현자의 손자 2화>에서는 신이 교복에 부여된 마법을 다시 부여하면서 말도 안되는 능력을 부여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단순한 기능성 능력이 절대 마법 방어, 자동 치유, 물리 충격 완전 흡수, 오염 방지 등의 기능으로 변화한 것이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을 볼 때 살짝 위화감이 있다 싶었는데, 이 글을 쓰면서 라이트 노벨 <현자의 손자 1권>을 다시 읽어보니 역시 편집된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음, 어쩔 수 없는 걸까?


 조금 더 다양한 인물의 소개가 있고, 떠들썩한 에피소드가 라이트 노벨 <현자의 손자 1권>에 그려져 있었는데 그걸 애니메이션에서 보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앞으로 에피소드가 많이 남아 있으니, 순서에서 조금 뒤엉킨 부분은 차차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애니메이션 <현자의 손자 2화>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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