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9화 후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9화>는 본격적으로 카리브디스와 싸우는 리무르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치 <리제로>에서 볼 수 있었던 백경과 비슷한 마물에 해당하는 카리브디스는 본체만 아니라 주변 소개체도 상당히 힘이 강해 커다란 위협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소개체 상대는 각 베니마루 일행을 비롯한 모두가 한 마리씩 담당하며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카리브디스를 쓰러뜨리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았다. 특히, 카리브디스는 초속 재생 능력과 함께 방대한 체력 게이지를 자랑했다. 한낮부터 시작해 해질녘까지 해도 3할을 깎는 데에 그쳤다.


 만약 <리제로>의 백경도 초속 재생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야말로 쓰러뜨리는 일은 무리였지 않았을까? 카리브디스와 비슷한 공격력을 가진 백경이지만, 백경은 안개를 통해 존재가 소멸되어 사람들 기억으로부터 말소되는 굉장히 잔인한 공격이었다. 그에 비하면 카리브디스는 비늘 날리기.


 건단의 판넬 같은 카리브디스의 비늘 날리기 공격이지만, 리무르가 그걸 모두 먹어 치우면서 어느 정도 방어에 해낸다. 그리고 3할 정도 체력을 깎았을 때 카리브디스는 묘한 반응을 보였다. 바로, "네 이놈, 밀ㄹㄹㄹ리이임!" 같은 반응. 이때부터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리무르 안의 벨도라가 아니라 밀림을 노리고 온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리무르와 밀림의 바톤 터치!



 너무나 고생한 리무루 일행과 달리 밀림은 손쉽게 카리브디스를 처치해버린다. 카리브디스에서 분리된 '포비오'는 리무르가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카리브디스의 마핵과 분리하는 데에 성공하고, 겨우겨우 목숨을 건져서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렇게 오늘 카리브디스 퇴치 미션은 클리어!


 모두와 함께 "경사났네! 경사났어!" 하는 순간에 등장한 마왕 칼리온. 딱히 적대심 없이 칼리온은 리무르에게 자신의 부하를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리무르가 제안한 불가침조약을 승인하며 수왕국 유라자니아와 템페스트는 협정을 맺게 된다. 꽤 큰 사건이었지만 큰 피해는 하나도 없었다.


 다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0화> 제목은 '유우키 카구라자카'라고 한다. 리무르가 새로운 일본인을 만나는 에피소드가 될 것 같은데, 아마 엔딩에서 볼 수 있었던 그 아이들과 관련된 인물일지도 모르겠다. 자세한 건 다음 애니메이션 20화를 통해 이야기하도록 하자.


 오늘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9화>는 여기까지. 오늘도 밀림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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