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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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랑니 프로그레시브 6권, 포레스트 엘프 진지 야습


 잊을 만 하면 소식이 들려오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소식은 극장판 제작을 비롯해 앨리시제이션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날이 무척 기다려지게 한다. 오늘 소개할 만화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이다. 라이트 노벨 <프로그레시브> 시리즈와 또 다른 재미를 6권에서 읽을 수 있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 시작은 키즈멜과 아스나, 키리토 세 사람이 동굴에서 거대한 거미를 퇴치하는 에피소드다. 다크 엘프의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 동굴에 방문한 세 사람은 길드를 세우기 위한 퀘스트를 하는 키바오 일행을 마주치기도 하지만, 가까스로 얼굴을 맞대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 전개에 아주 중요한 어느 인물이 부각되었다. 역시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면 거기에는 한 명은 수상쩍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은 그 인물을 키리토가 사전에 파악하여 뒷통수를 치지 못하도록 막는 이야기다. 이 부분은 실로 흥미로웠다.






 거미를 퇴치한 이후에는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소재인 강화 에피소드와 만화이기 때문에 더 재밌게 읽은 키르멜과 키리토 두 사람이 함께 목욕을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우연히 키르멜과 함께 목욕을 하는 에피소드는 라이트 노벨에서도 웃으며 읽었는데, 만화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웃음)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은 그 이외에도 ‘인족’에 질린 아스나가 엘프의 숲으로 가자고 보챈 탓에 여러 퀘스트를 수행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키리토가 전형적인 하렘 주인공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메인은 바로 위 사진에 그려진 어떤 인물과 키리토의 듀얼이다.


 만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은 키리토와 그 인물의 싸움을 메인으로, 다른 쪽에서는 아스나와 키르멜이 포레스트 엘프 진지를 습격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모두가 칼을 들고 충돌하기 시작할 때 만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은 끝을 맺었다. 과연 이야기 막은 어떻게 될까?


 오늘 만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글을 통해 소개하고 싶은 장면이 더 많이 있었지만, 후기는 모든 장면을 소개할 수 없어 아쉽다. 자세한 부분은 만화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라이트 노벨 <프로그레시브>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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