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 14권 후기, 소꿉친구 히로인 유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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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감상 후기] 니세코이 14권, 새로운 히로인 유이 등장!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니세코이>는 만화책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넥슨에서 출시한 게임 <메이플 스토리2>에서 종종 애니메이션 포스터를 붙인 게임 현장 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거기에서 역시 <니세코이>는 정말 흔하게 등장한다.


 오늘 같은 여름에는 역시 <니세코이> 같은 만화책을 읽어보면서 '아, 세상은 불공평해. 왜 세상은 이런 순수한 마음이 없는 거냐!?'라면서 빈둥거리는 일이 최고다. 만화책으로 읽고 싶은 작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니세코이>만큼 가벼운 기분으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건 몇 개 없으니까.


 오늘은 만화 <니세코이> 시리즈의 14권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려고 한다. 매일 라이트 노벨 한 권을 읽어가게 되면, 또 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는 시기보다 너무 일찍 라이트 노벨을 다 읽어버리기 떄문에 만화책을 읽는 일 또한 중요했기에 오늘은 만화책 감상 후기다.


니세코이 14권, ⓒ미우


 이번 <니세코이 14권>은 표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또 다른 히로인이 한 명 등장한다. 그녀는 과거 라쿠와 소꿉친구로 지낸 '유이(요즘은 유이하면, '역시 내 청러코'의 유이가 떠오른다.)'인데, 그녀 또한 라쿠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야쿠자 두목의 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니세코이 14권>을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 유이가 등장함으로써 만들어지는 다른 히로인과 이야기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유이의 발언을 통해 어릴 때부터 라쿠, 치토게, 오노데라, 츠구미, 마리카 모두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이도 다른 히로인과 마찬가지로 열쇠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약속은 나도 잘 기억하지 못해. 라쿠의 팬던트는 지금 상태로 열 수 없어.'이다. 아무래도 좀 더 긴 에피소드를 통해 라쿠의 팬던트를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까?


니세코이 14권, ⓒ미우


니세코이 14권, ⓒ미우


 그리고 이번 <니세코이 14권>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는 라쿠를 병문안 오는 이야기, 진로 상담을 하는 이야기, 츠구미의 작전에 참여하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여기서 츠구미의 모습이 가장 모에했는데, 역시 <니세코이 14권>에서 가장 드러난 건 츠구미라고 생각한다. 유이 다음으로.


 뭐, 그런 이야기가 <니세코이 14권>의 에피소드였다.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 <니세코이> 시리즈는 현재 일본에서 매주 연재되는 코너에서는 '이것은!? 드디어 하나의 플래그가 종결?'이라는 느낌인데, 자세한 이야기는 구글에서 '니세코이'를 검색해보기를 마란다. 아니면… 이하 생략.


 내일은 다시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아아, 츠구미 같은 히로인도, 유이 같은 히로인도 갖고 싶다. 아하하하하. (정신줄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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