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 후기

[만화책 감상 후기]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 새로운 그녀 등장!


 라이트 노벨 연재가 마무리된 인기 작품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선택받지 못한 히로인 ‘카스미오카 우타하’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만화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발매되고 있다. 오늘은 4월 신작 만화책으로 발매된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이다.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은 토모야가 우타하의 신작 일러스트 담당을 의뢰하기 위해 만난 진짜 사가노 후미오를 만난 이후의 장면으로 시작한다. 보통 커다란 출판사에서 작품 의뢰가 오면 거절을 하는 일이 이상한 일인데, 사가노 후미오는 후시카와 서점의 일러스트 의뢰를 당돌하게 거절했다.


 카스미오카 우타하가 쓴 ‘사랑하는 메트로놈’의 히로인 마유이를 닮은 사가노 후미오를 설득하기 위해서 토모야는 나름의 작전을 펼친다. 그 과정은 아키하바라에서 우연히 만나 똑같은 일러스트집을 구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여기서 토모야는 아주 진지하게 그녀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한다.




 토모야의 이야기를 들은 후미오는 살짝 화를 내면서도 토모야가 던진 미끼를 물면서 결국 그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 너무나 매력적인 히로인인 후미오의 등장은 내심 <사랑하에 빠진 메트로놈>을 읽는 독자의 가슴을 뛰게 했다. 정말, 만화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에서 본 그녀의 모습은 대단히 예뻤다. (웃음)


 사기노 후미오의 모습은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에서 등장했어도 나름 비중 있는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에서는 이미 히로인이 충분하고도 넘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을 통해 그녀를 볼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다.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은 토모야가 후미오를 설득하는 이야기, 후미오가 여자라는 사실을 안 우타하가 살짝 화를 내는 이야기 등을 읽을 수 있다. ‘사랑하는 메트로놈’의 히로인 마유이를 닮은 후 미오와 본격적으로 함께 일을 하면서 그려질 앞으로 에피소드가 무척 기대된다.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 마지막에도 그녀가 사유카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우타하를 찾아온 장면에서 굉장히 두근거리며 읽을 수 있었다. 역시 우타하의 매력은 단독 히로인으로 치고 올라가는 것보다 다른 인물과 얽혀 파워를 올려가면서 드러나는 법이다. 아아, 정말 다 손에 넣고 싶다아아!


 오늘 만화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3권> 후기는 여기서 마친다. 아직 <사랑에 빠진 메트로놈> 시리즈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인터넷 서점 혹은 가까운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사랑에 빠진 메트로 놈>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작품을 읽지 않는 일은 정말 인생에서 큰 후회를 하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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