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0. 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86 에이티식스 2권, 사선을 넘어 도착한 새로운 최전선 지난 마지막 장면은 신을 포함한 86 에이티식스 부대와 그 부대를 지휘한 핸들러 원으로 불린 레나가 재회하는 장면이었다. 나는 에서 두 사람이 만난 이후의 장면이 그려질 것 같았는데, 막상 은 두 사람이 헤어진 이후의 이야기였다. 첫 번째 장면은 신이 연방에서 다시 저거노트 기체를 타고 레기온을 상대하는 장면이다. 신을 포함한 과거 86 에이티식스 출신 부대원들은 연방 병사들 사이에서 ‘괴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군을 돕지 않고, 적을 쓰러뜨리는 데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신 일행은 가공할 만한 전투 능력으로 살아남기 어려운 곳에서 살아남았다. 공화국에서 ‘특별정찰’이라는 이름의 임무로 레기온..